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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5

제 2의 조주빈 33살 '마왕' 구속영장 발부 성착취 영상을 100여 개 트위터에 유포한 8만 팔로워 '마왕' 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성폭력 처벌 특례법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마왕'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성착취 영상물은 트위터 계정에 올렸던 33살 박 모 씨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제 2의 조주 빈이라고 불리는 '마왕'의 수사를 계속 진행해왔는데 '마왕'의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피해자들은 어린 여성으로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은 마왕을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마왕은 여성들에게 번호를 매겨 마치 노예를 대하듯 부리고 남성 여럿을 불러 가학적이고 엽기적인 성관계를 갖도록 하기도 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올라왔던 마왕의 범행에 대한 처벌요구는 더욱 늘어나고 있으며, 청원.. 2021. 9. 18.
헷갈리는 추석 방역수칙, 얼마나 모일수있을까? 현재 방역수칙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는 다음 달 3일까지 유지된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에 따라 모일 수 있는 인원이 다르다. 3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8명까지, 4단계 지역에서는 6명까지 모일 수 있다. 연휴기간 방역수칙 연휴기간인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특별히 수도권과 제주도 같은 4단계 지역에서도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가 4명을 넘어가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백신 미접종자가 1명이라면 7명이 접종 완료 자여야 한다. 접종 완료자의 기준은 2차 접종까지 마치고 2주가 지난 사람이다. 연휴기간의 모임 장소는 집 안이어야 하고, 외식할 때는 6명까지만 가능하다. 오후 6시 이전에는 미접종자가 4명까지 가능하지만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하다. 성묘의 경우도 최대.. 2021. 9. 17.
전두환 국가장 예우 논란, "국민 상식선에서 결정"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망 시 국가장 예우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오후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한 내용이다. "내란 목적 살인을 저지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전두환 씨가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국가장의 예우를 받아야 하는가" 이 같은 질문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민의 보편적 상식선에서 결정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 총리는 아직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린 것은 없고 윤의원이 우려하는 내용도 알고 있다고 했고, 이어서 현대사를 통해 여러 가지 드러나고 기록된 국민이 알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정부가 그런것을 모를리가 없고 국민이 알고있는 그런 정도의 판단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립묘지 안장 법에 따르.. 2021. 9. 17.
전 민정수석, 우병우 징역 1년 확정 대법원에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2심 결과인 징역 1년을 그대로 확정 지었다. 우병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당시에 국정원을 이용해 불법사찰을 한 혐의와 과거 국정농단 사태에서 안종범 전 경제수석과 최서원(최순실)의 비위를 알고도 감찰 직무를 포기하고 진상 은폐에 가담한 혐의와 국정원 직원들을 통해 불법 사찰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었다. 2개의 재판으로 나눠 진행된 1심에서 우병우 전 수석의 국정농단 사태의 직무유기 혐의와 특별감찰관 직무수행 방해 혐의, 국정원 직원들에게 불법사찰 지시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되어 각각 징역 2년 6개월과 1년 6개월 해서 총 4년을 선고했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에서 두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며 직무유기 혐의와 방해 혐의는 무죄를 선고하였고 추명호 전 국..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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