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스55

성폭행으로 징역형 받은 강지환 53억 배상까지 판결 여성 스태프 2명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결국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된 배우 강지환이 최대 53억의 배상 책임까지 물게 되었다. 법조계에서 드라마 제작사가 1심에서 승소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강지환 징역형 지난 2019년 7월 드라마 '조선 생존기'스태프들과 회식자리를 한 강지환은 자신의 집에 여성 스태프를 초대해 술자리를 하고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강지환은 서울 동부 구치소에 수감되었었고, 이후 1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었다. 제작사의 민사소송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6부는 드라마 조선 생존기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당시 20부작으로 기획된 조선생존기에서 12회분만.. 2021. 9. 24.
탈북여성 월북시도? "탈북자를 무시해서 돌아가고싶다" 지난 13일 오전 3시 40분쯤 파주시 통일대교 남문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월북을 시도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경기북부경찰청이 발표했다. 통일대교에서 근무 중인 군인에게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자 군인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60대 탈북인 여성 월북을 시도한 60대 여성은 2015년 중국을 통해 남한으로 건너와 충남 보령에서 탈북인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북한과 맞닿은 통일대교를 배회했는데 이 여성은 이전에도 월북을 시도하려고 여러번 임진강 답사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 여성이 메고있던 가방 2개에는 라면과 옥수수, 우비, 현금 등이 담겨 있었다. 월북 시도 이유 새벽 통일대교 남문에서 근무를 서던 군인에게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월북 의사를 전하자 군인의 신고를.. 2021. 9. 24.
이재명의 대장동 특혜 의혹 3가지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당시 추진했던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 특혜 의혹이 대선판을 뒤흔들며 끝없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중이다. 대장동 특혜 의혹으로 이 지사의 지지율이 소폭 떨어진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성남의 뜰 선정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입찰공고를 내면서 특수목적법인인 '성남의 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었다. 사업계획서 접수 하루 만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컨소시엄 공모를 내기도 전에 이미 사업자를 확정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화천 대유 논란 화천대유 자산관리는 성남의 뜰 보통주 7%를 sk증권과 나눠가지면서 개발이익의 남은 금액 전액을.. 2021. 9. 22.
서이숙 가짜뉴스에 법적대응 예고 (벌써 두번째?) 배우 서이숙은 66년생으로 드라마 호텔 델 루나, 스타트업, 부부의 세계 등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연극 공연과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배우이다. 서이숙 사망설? 지난 20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는 '[단독] 배우 서이숙, 오늘 심장마비로 별세... 누리꾼 애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정 언론매체와 기자 이름까지 명시되어있는 게시물에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내용을 기사형식으로 작성한 가짜 뉴스였다. 서이숙 소속사의 대응 곧바로 서이숙의 소속사에서 가짜 뉴스라는 것을 확인시켰지만 이번 추석이 지난 뒤 사이버수사대에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서는 지난 7월에도 이런 글이 올라왔지만 사.. 2021. 9.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