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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04년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이유는 혈중알코올 0.158% 수원지법 성남지원 약식명령 결정문에 따르면 2004년 5월 1일 오전 1시 21분에 이재명 지사의 음주운전 기록이 있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5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이로 인해 벌금 15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의 음주운전 2004년 당시 이 지사의 거주지는 분당구 수내동에 있었으며 자택에서 수내동 중앙공원 앞 노상까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해 입건되었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58%로 면허취소 수치를 넘겼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사는 분당경찰서에 입건되어 같은해 7월 28일에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이재명 음주운전 재범 의혹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 지사가 음주운전으로 받은 벌금이 150만 원이라는 이유로 음주운전 재범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2021. 10. 6.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개발로 국내 제약주 급락 미국의 머크, 화이자와 스위스의 로슈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먹는 치료제가 임상 3상까지 진행했고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정부에서도 먹는 치료제 물량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제약사 머크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먹는 치료제 임상 머크는 올해 소규모 중간 단계의 임상을 진행한 결과 몰누피라비르 투여 5일 후에 환자들이 모두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델타형을 비롯해 각종 변이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 경,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임상결과도 입원, 사망률을 5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각국의 구입 협의 머크의 치료제는 아직 미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미국 정부는 승인 시 170만 회분을 12억 달러에 구입하기로 합의했다. 호주 정.. 2021. 10. 5.
노엘방지법 발의? 음주측정 거부시 처벌 강화 법안 / 노엘 사전구속영장신청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관 폭행 혐의까지 논란을 일으킨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이 법안까지 발의하게 만들고 있다. 10월 1일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음주 측정 거부 시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노엘 방지법'을 발의했다. 현재 음주측정 불응 처벌 현재의 음주측정 거부에 따른 도로교통법은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상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일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노엘 방지법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0.2% 이상일 때 처벌을 강화해 음주측정 거부일 때와 같은 처벌을 받게 하려는 법안이다. 민 의.. 2021.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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