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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도소 인계중 탈주한 20대 절도범 수색 재개 지난 25일 오후 4시쯤 경기 의정부교도소 정문에서 한 25세의 절도범이 수사관들을 뿌리치고 정문으로 달아났다. 당시 의정부교도소로 입감 전 대기 중이었는데 그 틈을 타 수갑을 찬 상태에서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절도 혐의 20대 이미 구속영장이 발부되어있던 이 20대는 절도 등의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아야 했지만 수차례 출석을 하지 않아 영장이 나와있는 상태였고, 그와 별개로 다른 사건으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체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별개의 사건으로 체포했고 구속영장이 발부되어있자 의정부지검에 인계하는 중이었다. 도주 혐의 추가 의정부지검의 조사없이 의정부교도소에 우선 입감 하게 되었고 현재 코로나 검사를 먼저 받고 입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문에서 코로나 검사를 .. 2021. 9. 26.
코로나 확진자 역대최다...3273명 추석연휴 뒤 폭증 추석 연휴의 대규모 인구이동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다.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만큼 코로나 확진자수는 치솟고 있는데 연휴가 끝난 24일 2400명대로 오르더니 25일 오늘은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최다인 30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 증가폭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273명이 늘어 누적 29만 84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이 324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며 수도권에서 2512명이 발생하면서 국내 발생 환자의 77%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모두 2441명이 됐다. 역대 최대 코로나확산세 3000명대 확진자는 코로나가 국내에 처음 확진된 이후 614일만이다. 추석 연휴의 여파가 내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그동안 병상을 추가로 확보해놔 하.. 2021. 9. 25.
성폭행으로 징역형 받은 강지환 53억 배상까지 판결 여성 스태프 2명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결국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된 배우 강지환이 최대 53억의 배상 책임까지 물게 되었다. 법조계에서 드라마 제작사가 1심에서 승소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강지환 징역형 지난 2019년 7월 드라마 '조선 생존기'스태프들과 회식자리를 한 강지환은 자신의 집에 여성 스태프를 초대해 술자리를 하고 성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된 강지환은 서울 동부 구치소에 수감되었었고, 이후 1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었다. 제작사의 민사소송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6부는 드라마 조선 생존기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당시 20부작으로 기획된 조선생존기에서 12회분만.. 2021. 9. 24.
탈북여성 월북시도? "탈북자를 무시해서 돌아가고싶다" 지난 13일 오전 3시 40분쯤 파주시 통일대교 남문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월북을 시도한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경기북부경찰청이 발표했다. 통일대교에서 근무 중인 군인에게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전하자 군인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60대 탈북인 여성 월북을 시도한 60대 여성은 2015년 중국을 통해 남한으로 건너와 충남 보령에서 탈북인이 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북한과 맞닿은 통일대교를 배회했는데 이 여성은 이전에도 월북을 시도하려고 여러번 임진강 답사를 했다고 말했다. 당시 이 여성이 메고있던 가방 2개에는 라면과 옥수수, 우비, 현금 등이 담겨 있었다. 월북 시도 이유 새벽 통일대교 남문에서 근무를 서던 군인에게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월북 의사를 전하자 군인의 신고를..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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