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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망 대선 후보들의 반응, 전두환 추징금 956억 국가장 논란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9시 12분으로 사망 사실이 확인되었다. 전두환은 향년 90세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 골수종을 앓아왔으며 오늘 오전 8시 40분쯤에 자신의 연희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응급 이송되었지만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전두환의 사망 소식에 각종 정치권 인사들의 반응들을 한번 알아보겠다. 전두환 사망 정치권 반응 이재명 대선후보 이재명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대통령 예우에서 박탈당했으니 전두환 씨가 맞다고 지칭했다. 전두환이 내란 학살 사건의 주범이라며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 국가권력을 찬탈해놓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들에게 반성이나 사과가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5.18 사건의 관계자들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조문 생각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윤석열 .. 2021. 11. 23.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논란, 결국 논현경찰서장 직위해제 지난 15일 인천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논란이 되자 결국 인천 논현겅찰서장이 직위해제되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며 논현 경찰서장의 직위해제와 신속한 후속인사 조치를 약속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2명에 대해서도 감찰조사 중이며 엄중조치와 보호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일어난 흉기난동 사건은 40대 남성이 일가족 3명에게 층간소음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사건이다. 4층에 사는 40대 남성은 일가족이 사는 3층과 수차례 마찰이 이미 있었고 경찰에 신고도 4차례 했던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흉기를 들고 찾아와 휘둘러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대응에 문제가 있으면서 논란이 되었다. 피의자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 2021. 11. 21.
2022 수능 확진자 격리자 수험생 173명,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 가능 2022학년도 수능이 11월 18일로 D-1로 다가왔다. 처음으로 문과와 이과가 통합되어 치러지는 이번 수능은 50만 9821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1만 6000여 명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수험생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나 격리자는 별도의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을 응시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자. 수능 코로나 확진자 격리자 전국의 1251곳 시험장은 일반 수험생이 시험을 본다. 코로나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는 이 시험장이 아닌 별도의 시험장에서 응시를 하는데, 당일 증상이 있는 학생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수험생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이 이뤄지고 입실이 가능하다. 수험생 마스크 착용..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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