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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5

3살 딸 방치해 사망하는 동안 남자친구랑 놀러간 30대 엄마...징역 25년 구형 지난 7월 인천에 한 빌라에서 3살 여아가 방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생수도 혼자 열지 못하는 딸아이를 방치한 30대 엄마는 아동학대 살해 및 사체 유기로 기소되어 징역 25년을 구형되었다. 사흘간 방치된 3살 3살짜리 딸을 빌라에 2L짜리 생수병만 두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 77시간 동안 방치한 30대 엄마는 귀가해 딸아이의 사망을 인지했음에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남자 친구 집에 숨어 지내다 2주 뒤에 119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시신이 부패되고 있었다고 한다. 미혼모의 거짓말 미혼모이자 기초생활수급자로 3년동안 관할 구청의 사례관리 대상이었던 30대 엄마는 아동방임 의심 신고가 접수되어 매월 1차례씩 방문과 유선 상담을 하며 관리해왔다고 한.. 2021. 10. 7.
박근혜 내곡동 자택, 박근혜 석방 대비해 연예기획사가 매입? 연예기획사인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법원 경매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 토지와 건물은 낙찰받았고, 소유권 이전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낙찰금액은 38억6400만원이다. 내곡동 사저 압류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 추징금 35억 원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납부기한인 2월 말까지 벌금과 추징금을 납부하지 않아 검찰에서 지난 3월 압류를 집행했다. 그리고 검찰에서는 이 내곡동 사저를 한국 자산관리공사에 공매 위임했었다. 공매와 낙찰자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감정가 31억 6554만 원에 진행된 첫 공매는 3대 1의 경쟁을 걸쳤는데 당시 낙찰자가 공개되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가 사들였다는 추측이 나왔지만 낙찰자로 밝혀진 아이오케이는 직접적인 관련은.. 2021. 10. 6.
이재명, 2004년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이유는 혈중알코올 0.158% 수원지법 성남지원 약식명령 결정문에 따르면 2004년 5월 1일 오전 1시 21분에 이재명 지사의 음주운전 기록이 있으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58%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이로 인해 벌금 15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의 음주운전 2004년 당시 이 지사의 거주지는 분당구 수내동에 있었으며 자택에서 수내동 중앙공원 앞 노상까지 만취상태로 운전을 해 입건되었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58%로 면허취소 수치를 넘겼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사는 분당경찰서에 입건되어 같은해 7월 28일에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이재명 음주운전 재범 의혹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이 지사가 음주운전으로 받은 벌금이 150만 원이라는 이유로 음주운전 재범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 2021. 10. 6.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개발로 국내 제약주 급락 미국의 머크, 화이자와 스위스의 로슈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먹는 치료제가 임상 3상까지 진행했고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정부에서도 먹는 치료제 물량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제약사 머크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먹는 치료제 임상 머크는 올해 소규모 중간 단계의 임상을 진행한 결과 몰누피라비르 투여 5일 후에 환자들이 모두 양성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며 델타형을 비롯해 각종 변이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 경,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임상결과도 입원, 사망률을 5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각국의 구입 협의 머크의 치료제는 아직 미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미국 정부는 승인 시 170만 회분을 12억 달러에 구입하기로 합의했다. 호주 정..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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