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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하는 초대형 악어물고기 '엘리게이터 가아' 최근 미국에서 '엘리게이터 가아'가 계속 발견되면서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앨리게이터 가아는 초대형 악어 물고기로 1억 년 전에도 화석이 있을 만큼 고대어이며 외래종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악어꼬치고기라는 말로 불리기도 했다고 한다. 엘리게이터 가아 이 악어물고기는 현존하고 있는 가아 종 중에 가장 크기가 큰 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체로 미국의 늪지대나 멕시코, 니카라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 네오쇼강이나 캔자스 일대에서 발견되는 등 외래종이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며 누군가가 방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아시아의 엘리게이터 가아 한국과 일본에서도 무단 방사로 인해 가끔 목격되어 뉴스에 나온적도 있지만, 외국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종에.. 2021. 10. 17.
북한군 수면제 먹이고 탈북한 일가족4명...김정은 1호 명령 북한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압록강을 건너 탈북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가족은 근무 중인 국경경비대인 북한군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중국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에 김정은이 강하게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일가족의 계획 탈북 지난 1일 새벽 탈북한 일가족 4명은 평소 국경경비대 부분대장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이 북한군이 근무 서는때를 노려 부분대장과 함께 근무를 서는 하급 군인 병사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수와 빵을 챙겨줬고 이에 잠들어 빈틈이 생겼을 때 압록강을 건너 중국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생계 밀수 그동안 밀수로 생계를 이어왔기 때문에 중국으로 통하는 길을 훤히 알고있었고, 그 루트를 따라 강을 건너 탈북에 성공했다고 한다. 부분대장 영창 음료와 빵을 받아먹은 국경경비대 부분대장은 탈.. 2021. 10. 15.
최연소 경찰서장 출신 전 국무총리 이완구 별세, 충청권의 대표 정치인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향년 71세로 별세했다고 전해졌다. 이완구 전 총리는 청남 청양 출신으로 충청권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한때 이름을 알리며 충청 대망론의 주인공이었다. 이완구 전 국무총리 이력 최연소 경찰 기록 양정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재학 중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게 1974년이다. 경제기획원의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경찰로 이직해 최연소 경찰서장 기록을 31세에 세우고 최연소 경무관 기록까지 39세에 세우며 경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정치권 입당 충남지방경찰청장까지 이어가다 민주자유당에 입당하면서 정치를 시작했다. 1996년에 충남 청양, 홍성에 출마했고, 2년 뒤 자유민주연합에 원내대표를 맡았다. 2006년에 충남지사에 당선되며 충청권 대표 정치인 타이틀을 달게 되었고, 박근혜 정부 때 새누리당.. 2021. 10. 14.
심석희 동료 비하 사과, 하지만 고의충돌은 아니다? 심석희 문자 메세지 논란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결국 욕설과 동료 선수 비하 논란으로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동료 비하에 대한 것은 사과했지만 의도적으로 충돌한 것에 대한 논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심석희 욕설과 비하 논란 디스패치를 통해 심석희 선수가 평창 올림픽 당시 코치와 나눈 메세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비난 여론 확산되었다. 메시지 내용에 따르면 심석희와 코치가 최민정, 김아랑 등 동료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해 비하와 욕설을 하며 조롱하고 있다. 동료 선수들의 경기 내용과 성격에 대해 비난하는 내용이 계속되었으며 아래의 사진은 그 중 일부이다. 브래드버리 논란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결승이 열리기 며칠전 2월 11일, 14일, 16일의 메시지 내용에 '브래드버리 만들어버리자'라는 내용이 논란이 ..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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