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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 대책 정부발표] 일상회복 2차 유보, 백신패스 유효기간 6개월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지 4주가 지난 상황에서 하루에 3~4 천명씩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방역 강화 대책이 오늘 29일 오후 5시에 발표했다.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 서울청사에서 특별방역점검회의 관련 합동브리핑을 진행한 내용을 살펴보자. 코로나 방역 강화 대책 발표 2단계 유보 단계적 일상 회복의 2단계 개편은 유보하고 1단계를 4주 동안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11월 도입 이후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위중증 환자도 600명 이상이 유지되고 있으며 중환자실 가동률도 전국 76.9%를 기록하며 국내 상황이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다. 결국 정부는 코로나의 유행 위험도를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추가적인 일상화 단계 이행은 불가능하.. 2021. 11. 2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전세계 공포...정부 대응 방안 발표 정부에서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아프리카의 8개 국가에서 들어오는 외국인을 입국 제한시키고, 내국인은 격리시키는 등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하고 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상황 파악 및 회의를 실시해 27일 오후 11시에 발표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WHO 우려 변이 지정 전 세계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공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도 아직 완벽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면서 WHO는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우려 변이는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 치명률이 심각해지거나 치료법과 백신 저항력이 커져 초기에 조사 중일 때 지정한다. 아프리카 최초 발견 지난달 남아공에서 발견된.. 2021. 11. 28.
전두환 사망 대선 후보들의 반응, 전두환 추징금 956억 국가장 논란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9시 12분으로 사망 사실이 확인되었다. 전두환은 향년 90세로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 골수종을 앓아왔으며 오늘 오전 8시 40분쯤에 자신의 연희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응급 이송되었지만 사망했다고 전해졌다. 전두환의 사망 소식에 각종 정치권 인사들의 반응들을 한번 알아보겠다. 전두환 사망 정치권 반응 이재명 대선후보 이재명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대통령 예우에서 박탈당했으니 전두환 씨가 맞다고 지칭했다. 전두환이 내란 학살 사건의 주범이라며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 국가권력을 찬탈해놓고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들에게 반성이나 사과가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5.18 사건의 관계자들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조문 생각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윤석열 .. 2021. 11. 23.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논란, 결국 논현경찰서장 직위해제 지난 15일 인천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에 경찰의 부실 대응으로 논란이 되자 결국 인천 논현겅찰서장이 직위해제되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며 논현 경찰서장의 직위해제와 신속한 후속인사 조치를 약속했다.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2명에 대해서도 감찰조사 중이며 엄중조치와 보호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인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일어난 흉기난동 사건은 40대 남성이 일가족 3명에게 층간소음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사건이다. 4층에 사는 40대 남성은 일가족이 사는 3층과 수차례 마찰이 이미 있었고 경찰에 신고도 4차례 했던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흉기를 들고 찾아와 휘둘러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대응에 문제가 있으면서 논란이 되었다. 피의자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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